어베스트! 4.8 버전 출시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 코리아(대표이사 오봉근 www.avast.co.kr)는 3월 31일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 4.8을 출시하였다. 이번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 4.8은 안티바이러스 기능은 물론이고 West Coast Lab에서 인증한 안티스파이웨어, 안티루트킷 등 최신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기능들을 탑재하였다.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 개발사인 ALWIL Software a.s.의 CEO Eduard Kucera는 “이번 4.8 버전은 단순한 업그레이드를 넘어서는 어베스트!의 혁신적 진화(Major evolution)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른 안티바이러스 제품은 안티스파이웨어나 안티루트킷에 대해 기능을 제공하지 않거나 혹은 별도로 요금을 부과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런 부분적인 보안 솔루션은 진정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Kucera는 또, “우리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한 다양한 기능추가로 다시 한번 어베스트가! 보안 업계 최고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 4.8은 무료로 제공되는 홈에디션은 http://www.avast.co.kr/1 상업적 용도로 사용되는 프로페셔널 에디션은 http://www.avast.co.kr/2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기존에 어베스트! 홈에디션이나 프로페셔널 에디션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재설치와 같은 과정 없이 업데이트 실행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 코리아에서는 이번 새 버전 출시에 맞춰 어베스트! 4.8에 삽입할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http://www.avast.co.kr/440)를 진행중이다. 최종 당첨자 2명에게는 어베스트! 프로를 각각 선물한다. 

 

용어 설명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루트킷은 말웨어(Malware)라고 알려져 있는 악성 소프트웨어들이다.

 

바이러스(Viruses)

 

바이러스는 일종의 소프트웨어로 일반적으로 악성이며, 스스로 번식해 컴퓨터와 컴퓨터 사이로 퍼져 나간다. 또한, 사용자 시스템에 손상을 입히거나 중요데이터 손실 또는 스파이웨어나 루트킷과 같은 다른 말웨어를 침투하게 한다.  

 

바이러스 감염이나 유포를 막으려면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하며, OS도 항상 최신 보안 패치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사용자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프로그램들이 말웨어와 같이 설치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다운로드 받는 프로그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파이웨어(Spyware)

 

스파이웨어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사용자의 인지 없이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해가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런 경우 ID를 도용 당하거나 은행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정보등의 중요 정보 분실 또는 각종 회사 기밀 유출 등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스파이웨어는 과거 일부 개개인에 의해 사용된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조직적으로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  

 

루트킷(Rootkits)

 

루트킷은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프로세스 서비스와 레지스트리 키를 숨기고 잠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집이나 회사의 네트워크 보안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며, 발견해서 제거하기가 어렵기로 악명이 높다.  

 

루트킷은 일반적으로 트로잔 감염과 같이 다른 말웨어 감염에 의해서 동작하기 때문에 유저가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을 최신버전으로 항상 업데이트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

 

ICSA Labs와 Checkmark에서 인증한 ALWIL Software a.s.의 어베스트!는 다수의 상을 수상한 안티바이러스 제품으로 SC 어워즈 최우수 제품 수상작이며, 100% 탐침율로 주기적으로 Virus Bullentin 100% 상을 수상하고 있다.    

 

어베스트! 안티바이러스는 현재 5천만명 이상의 유무료 회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낮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고, 프로그램, 바이러스 정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항상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