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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료백신, 보안 B2C시장 뒤흔드나?

어베스트코리아 2007. 12. 24. 18:01
무료 백신, 보안 B2C시장 뒤흔드나?
"개인용 시장 말살" 주장…서비스업체들 "소비자에 이득"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실시간 무료 백신 공방이 보안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특히 무료백신 논란이 확산되면서 보안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의 변화를 촉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보안 업계를 강타한 화두는 실시간 백신이 포함된 무료 백신의 등장. 네이버의 실시간 무료 백신 'PC그린'과 이스트소프트의 실시간 무료 백신 '알약'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개인 PC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네이버의 PC그린은 대형 포털 독식을 우려한 보안업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서비스가 무산됐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은 큰 무리 없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무료 백신 확산 조짐 '꿈틀'

무료백신 찬반 논란은 그 자체도 뜨거운 '쟁점거리'지만, 이 시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안티 바이러스 등 보안 업계 B2C 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다.

최근 '실시간 감시'라는 유·무료 기점을 허물고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포함한 무료 백신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이미 실시간 무료 백신은 사용자 주위에 널려 있다. KT는 메가패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무료 백신 '메가닥터2'를 공급한다. 또 외산 백신 업체 '어베스트 홈 에디션' 프로그램을 등록하면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키를 부여받는 동시에 실시간 무료 백신을 해마다 연장해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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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02131&g_menu=02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