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Avast Software는 바이러스 백신인 avast!의 최신버전인 5.1버전을 출시하였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의 주력 솔루션은 '루트킷'에 대한 방어이다.
루트킷이란 시스템 침입 후 침입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내부 사용 흔적을 삭제하거나, 혹은 차후의 재침입을 위한 통로를 만들어 두는 형식의 도구를 말한다. 루트킷이 설치된 컴퓨터는 중요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있음은 물론이고, 사용자가 알수없도록 시스템 어딘가에 심어두기 때문에 오작동 및 속도저하등의 문제를 가져온다.
avast! 5.1은 부팅시 스캔을 통해 미리 악성코드를 감지하도록 하고 직접 디스크를 엑세스 하는 방식으로 윈도우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의 손상을 방지하도록 했다.
또, 루트킷 탐지엔진과 클린모듈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켜 그 어느때보다 민감한 탐지와 완벽한 악성코드 제거가 가능하게 되었다.
새로운 5.1버전은 avast! Free Antivirus, avast! Pro, avast! Internet Security에 모두 적용되며, www.avast.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사용자는 업데이트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원문번역
Avast Software는 수상경력에 빛나는 바이러스 백신 avast!의 최신 버전 5.1을 출시하였다. 이번 5.1의 강점은 컴퓨터가 완전히 부팅되기 전에 이루어지는 day-to-day 안전강화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기능은 제로 데이 위협을 감지하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이다.
Avast Software 최고 기술책임자인 Ondrej Vlcek는 "우리는 최신 64 비트 컴퓨터에서의 루트킷 보호 기능을 확장했습니다. 이것은 avast! 유저의 36%에 해당하는 비스타와 윈도우7 사용자에게 특히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이전엔 32 비트 컴퓨터만이 루트킷에 취약했었지만 작년 Alueron/TDL이 나타난 후, 지금은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전했다.
Alueron 같은 루트킷은 자신을 숨길 수 있는 운영 체제 코드의 커널을 조작하여 보다 쉽게 사용자가 감염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중요 데이터 및 금융 정보를 유출한다. 이러한 조작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탐지하고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avast! 백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부팅시 악성 코드를 검색하고 직접 디스크 액세스를 통해 윈도우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의 손상을 막도록 하였다.
avast! 5.1은 루트 킷에 초점을 맞춘 향상된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 모든 PC는 이제 부팅 시 스캔을 할 수 있으며, 루트킷 탐지엔진과 기감염된 시스템의 혼란을 제거해주는 청소 모듈의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향상되었다.
위와 관련해 Vlcek은 "그건 단지 시작일뿐입니다. Avast! 5.1에는 많은 기능들이 숨겨져있습니다", "동작 쉴드의 변화는 오진없이 수상한 코드를 찾아내는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이것의 핵심은 보다 신속하게 잠재적인 악성 코드를 식별하여 다른 사용자를 돕는다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새로운 5.1은 avast.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재 avast! 사용자는 업데이트시 자동으로 5.1로 갱신 되며, 이는 avast! Free Antivirus, avast! Pro, avast! Internet Security에 모두 적용된다.
──────────────
avast! Korea 홍보담당 정서희
Tel. 02-3486-9220
e-mail. candy@softmail.co.kr
'새로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신도 새학기 맞이 할인이 대세! (0) | 2011.02.16 |
---|---|
avast! 6.0 무료사용자를 위한 기능확장 (0) | 2011.02.07 |
뉴욕타임즈, 편리한 생활에 꼭 필요한 10가지 방법에 avast! 선정 (0) | 2011.01.05 |
[전자신문]어베스트, 전자신문 품질우수 백신 소프트웨어로 인기제품 선정 (0) | 2010.12.23 |
2010년 12월 AV compatives에서 어베스트 최고등급 (0) | 2010.12.17 |